첼시 UCL 불발에도 ‘김민재 동료 영입 자신’...드록신 기운 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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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나폴리 폭격기 영입을 자신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해도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확신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첼시는 적임자를 물색했고 나폴리의 폭격기 오시멘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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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가 나폴리 폭격기 영입을 자신하는 중이다.
영국 매체 ‘90min’은 15일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해도 빅토르 오시멘 영입을 확신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시멘의 첼시 이적은 어린 시절 우상이었던 디디에 드록바의 발자취를 따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믿는 구석이 있다고 언급했다.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 보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미하일로 무드리크 등을 영입했지만, 재미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첼시는 적임자를 물색했고 나폴리의 폭격기 오시멘을 적임자로 낙점했다.
김민재의 동료인 오시멘은 24세의 공격수로 2020년 나폴리 합류 이후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폭격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기록하면서 득점 선두를 질주하는 등의 활약으로 나폴리의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힘을 불어넣는 중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중위권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오시멘 영입전에서 믿고 있는 구석이 있다. 레전드 출신인 드록바를 활용해 유혹하겠다는 의지다.
오시멘은 전쟁을 멈추면서 드록신이라는 별명을 얻은 드록바를 우상으로 여기면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웠는데 첼시는 이러한 부분을 공략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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