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민낯, 이 정도였어?

김지우 기자 2023. 4. 15. 11: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제공



‘런닝맨’ 멤버들이 좌충우돌 필리핀에서의 아침을 맞는다.

16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의 리얼한 아침 민낯이 공개된다.

최근 필리핀을 방문한 멤버들은 필리핀 팬 미팅 공연을 앞두고 원하는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릴레이 기상미션을 진행한다. 첫 순서인 유재석은 잠옷 차림으로 카메라를 맞이해 당황한 것도 잠시 “혼자 방에 있으니 무서웠다”며 런닝맨 ‘일일 모닝콜’을 자처한다.

유재석의 기습 방문과 ‘새삥 모닝콜’에 양세찬은 잠결에 일어나 춤을 춘다. 송지효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추럴한 상태로 멤버를 맞이하며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 멤버들의 걱정을 사기도 한다. 또 한 멤버는 “준비가 안 됐는데...”라며 멤버들과 카메라를 문전 박대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조식 메뉴를 사수하기 위한 미션이 진행된다. 유재석과 양세찬은 초호화 스위트룸 바닥에 드러눕는가 하면, 영어의 굴레에 빠진 멤버도 있다고. 특히 필리핀 전통 놀이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스러움을 표하고, 결국 “아침 안 먹으면 안 되냐”며 포기하는 상황이 발발한다. 이에 유재석은 “정신 차려!”라며 스파르타 기상미션을 이어간다.

16일 오후 6시 2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