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 대전 수통골지구 안전산행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14일 대전 수통골지구(유성구 덕명동)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자체·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와 유성구, 한국전기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경필)는 14일 대전 수통골지구(유성구 덕명동)에서 탐방객을 대상으로 지자체·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안전산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산행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대전시와 유성구, 한국전기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탐방객에게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산행 전 스트레칭 등을 익히는 안전산행 교실을 운영했다. 또 심정지 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워치 대여 서비스’를 홍보했다.
한재용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상시적인 협업을 통해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