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유재석 '안테나' 아닌 박재범 품으로…"새 시작 기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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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박재범의 손을 잡았다.
15일 모어비전은 "MORE VISION New Artist, Jessi"라면서 제시를 새 식구를 맞이했음을 알렸다.
앞서 박재범은 태국에서 제시와 공연을 한 뒤 제시가 모어비전 새 식구로 오게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제시의 최종 행선지는 박재범의 모어비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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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제시가 박재범의 손을 잡았다.
15일 모어비전은 “MORE VISION New Artist, Jessi”라면서 제시를 새 식구를 맞이했음을 알렸다.
앞서 박재범은 태국에서 제시와 공연을 한 뒤 제시가 모어비전 새 식구로 오게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제시도 SNS를 통해 박재범과 손을 잡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제시는 “이 업계에서 18년을 일했고, 저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시작, 새 여행을 기대한다”면서 기다려준 박재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시는 앞서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마친 뒤 새 소속사를 찾지 않았다. ‘식스센스’에서 유재석에게 유재석, 이미주 등이 소속된 안테나로 가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고,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무근이었다. 제시의 최종 행선지는 박재범의 모어비전이었다.
제시는 2005년 업타운 객원 멤버로 데뷔, 개성파 래퍼로 주목을 받았다.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후 ‘눈누난나’, ‘줌’ 등이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스타 래퍼로 발돋움했고,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대세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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