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인플루언서의 차별성은 제품 집중도와 상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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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80%가 연예인보다 톱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는 제품에 더 신뢰감을 느끼는 가운데 탑 인플루언서와 일반 인플루언서의 차이는 상업성과 제품 집중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정희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강사와 이우철 지우컴퍼니 데이터 이사는 광고PR실학연구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톱 인플루언서는 일반 인플루언서보다 소수의 주류 제품군에 집중해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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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80%가 연예인보다 톱 인플루언서가 사용하는 제품에 더 신뢰감을 느끼는 가운데 탑 인플루언서와 일반 인플루언서의 차이는 상업성과 제품 집중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정희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강사와 이우철 지우컴퍼니 데이터 이사는 광고PR실학연구에 기고한 논문을 통해 톱 인플루언서는 일반 인플루언서보다 소수의 주류 제품군에 집중해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톱 인플루언서의 경우 사업적으로 안정돼 선택과 집중을 해 전문 영역을 확보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장기 복용이 가능하고 구매 주기가 명확한 건강식품 판매가 많았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톱 인플루언서는 팔로워 수가 많아 이미 충성 고객들이 포진해 있어 제품 위주로 상업적 키워드에 집중해 포스팅하는 경우가 일상과 제품 관련 내용을 균형 있게 포스팅하는 경우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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