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입대 앞두고 삭발…민머리여도 잘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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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옹성우(28)가 군 복무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지난 14일 소셜 미디어에 이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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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 출신 옹성우(28)가 군 복무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지난 14일 소셜 미디어에 이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그는 같은 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살면서 이렇게 짧게 머리카락을 잘라본 적이 없다. 마음가짐이 좀 더 단단해졌다"고 웃었다. "열심히 즐기고 멋있게, 듬직해져서 돌아오겠다"고 팬들과 약속도 했다.
옹성우는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로 결성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나섰고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등에 출연했다.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정가네 목장' '별빛이 내린다'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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