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오늘(15일) 새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워너비 김용준이 봄을 닮은 화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김용준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김용준의 디지털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지민경 기자] SG워너비 김용준이 봄을 닮은 화사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김용준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제목에서부터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는 팝스러운 느낌의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간질간질하고 달콤한 보통의 연애 스토리를 담은 곡이다.
한 번 들으면 귓가에 맴도는 친숙하고 중독성 짙은 멜로디와 별을 핑계 삼아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솔직하면서도 넘치지 않게 담아낸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이미 사랑을 하는 이들과 아직 사랑이 오지 않은 이들 모두에게 '설렘'이라는 공감대를 선물할 러브송이다.
지난 2004년 SG워너비로 데뷔한 후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용준은 때로는 설렘 가득한 사랑을, 때로는 가슴 절절한 이별을 노래하며 대한민국 '레전드 보컬' 수식어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고막을 녹이는 아름다운 미성과 섬세한 가창력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김용준이 꽃향기를 가득 머금은 신곡을 통해 들려줄 따뜻한 이야기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김용준의 디지털 싱글 '저 별이 아쉬워서 헤어지기 싫은 이 밤이야'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더블에이치티엔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