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과몰입 유발 컴백 콘텐츠…“연대의 메시지로 확장했다”

정태윤 2023. 4. 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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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관통하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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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슬로건 필름, 콘셉트 사진 등을 쏟아내고 있다. 

먼저 지난 12~14일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서늘한 분위기의 ‘블러디 로즈’, 쿨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의 ‘듀이 세이지’, 도심 속 개척자를 그려낸 ‘더스티 앰버’ 등이다. 

서로 다른 콘셉트를 관통하는 연대의 메시지를 담았다.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나의 욕망과 시련을 다룬 미니 1집 ‘피어리스’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에서 한발 나아갔다. 이번엔 ‘함께의 메시지로’로 돌아왔다. 

업그레이드된 영상미와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번 더 브리지’(Burn the Bridge)를 오픈했다. 공개 8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 화력을 자랑했다. 

벌써부터 커리어 하이를 노린다. 신보는 예약판매 7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겼다. 일주일 만에 전작의 총 선주문량(62만 장)을 상회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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