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환자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몬스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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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이 아플 때 식집사들의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동물병원처럼 아픈 반려 식물을 치료해줄 병원은 없을까?'라는 생각, 식집사라면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병원이 얼마 전 생겼습니다! 4월 10일,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이 개원했는데요.
과연 반려식물병원의 진료 모습은 어떨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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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식물이 아플 때 식집사들의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 식물갤러리를 뒤져보거나 화원에 가서 물어보거나, 초록별로 보내주는 것…셋 중에 하나죠. ‘동물병원처럼 아픈 반려 식물을 치료해줄 병원은 없을까?’라는 생각, 식집사라면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병원이 얼마 전 생겼습니다! 4월 10일,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 내 ‘반려식물병원’이 개원했는데요. 진료비 무료! 십수 년 동안 다양한 식물과 동고동락한 농업기술센터의 환경농업팀장님이 친절하게 진찰합니다.
과연 반려식물병원의 진료 모습은 어떨까요?
스브스뉴스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김지연 / 편집 문소라 / 담당 인턴 조소연 / 연출 김경희
스브스뉴스subusu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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