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지 바흐무트 인근 도시 폭격 지속…민간인 5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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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슬라뱐스크시에서 주민 5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로이터> 와 <아에프페> (AFP) 통신에 따르면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각) 오후 슬라뱐스크시의 아파트 5채와 주거용 건물 5채가 러시아가 쏜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텔레그램으로 전했다. 아에프페> 로이터>
슬라뱐스크는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북서쪽으로 40여㎞ 떨어진 도네츠크의 주요 도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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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슬라뱐스크시에서 주민 5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혔다.
<로이터>와 <아에프페>(AFP) 통신에 따르면 파블로 키릴렌코 도네츠크 주지사는 14일(현지시각) 오후 슬라뱐스크시의 아파트 5채와 주거용 건물 5채가 러시아가 쏜 미사일의 공격을 받았다고 텔레그램으로 전했다. 어린이 1명 등 주민 6명이 아직 건물 잔해에 갇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슬라뱐스크는 격전지인 바흐무트에서 북서쪽으로 40여㎞ 떨어진 도네츠크의 주요 도시 중 하나다.
이문영 기자 moon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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