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급 장교 인사…중장·소장 진급자 모두 육군

신현정 2023. 4.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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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14일)부로 올해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호복 52사단장과 김성민 국방부 정책기획관은 중장으로 진급한 뒤 군단장으로 임명하고, 육군 준장 7명을 소장으로 진급시킵니다.

이번 인사에서 대장 승진자는 없으며, 해군과 공군에서는 승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북한이 도발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안정과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소폭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rit@yna.co.kr)

#국방부 #육군 #장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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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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