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인섭 구속, 이재명 '백현동 거짓말' 밝혀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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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인섭 씨가 구속되면서 이재명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이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했는데, 이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김 씨가 왜 구속된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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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 김인섭 씨가 구속되면서 이재명 대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은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이 국토교통부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한 일이라고 했는데, 이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김 씨가 왜 구속된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당시 국토부 요청에도 성남시가 거부했던 부지 용도 변경이 부동산 개발업체가 김 씨를 영입하고 난 뒤 기적처럼 일어났고, 그 대가로 김 씨가 77억 원을 받아 챙긴 거라며 재주는 국토부가 부리고 돈은 김 씨가 챙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마이더스의 손'이 '이재명 대표 측근'이라는 의미로 사용될 거라면서 누가 더 '마이더스의 손' 인증을 받을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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