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처참한 기록, 공격에 왜 쏟아부었나? ‘경기 당 평균 0.6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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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투자는 무용지물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5일 유럽 5대 리그 경기 당 평균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3위를 기록했으며 경기 당 0.63골을 기록하는 처참함 스탯을 선보였다.
대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0.63으로 경기 당 1골이 되지 않는 처참한 수치를 기록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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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투자는 무용지물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켓’은 15일 유럽 5대 리그 경기 당 평균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첼시가 단연 눈에 띈다. 3위를 기록했으며 경기 당 0.63골을 기록하는 처참함 스탯을 선보였다.
첼시의 기록은 쉽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에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기 때문이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자금을 투자했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등을 영입하면서 공격을 보강했다.
여기에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주앙 펠릭스,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면서 막강 공격을 구축했다.
하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는 중이다. 가장 중요한 득점이 저조하다. 리그에서도 29득점으로 13위에 해당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대회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0.63으로 경기 당 1골이 되지 않는 처참한 수치를 기록하는 중이다.
사진=트랜스퍼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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