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마지막 무대 티켓값 500만원 폭등

방주희 2023. 4.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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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35년 만에 막을 내리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마지막 무대를 지켜보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티켓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오는 16일 종연하는 '오페라의 유령' 마지막 주말 공연 티켓 가격은 일부 재판매 사이트에서 장당 약 4천달러, 522만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뮤지컬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만든 '오페라의 유령'은 41개국에서 상연돼 총 1억 4,5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세계적인 히트작입니다.

최근 12주 연속 브로드웨이 최다 흥행 뮤지컬의 자리를 지키며 누적 티켓 판매는 13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오페라의유령 #앤드루_로이드_웨버 #phantom_of_the_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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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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