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타이틀곡 선정 의견 갈렸다? 장원영 "난 이게 더 좋아" [아형]
2023. 4. 15. 10:41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아이브가 첫 정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는 신곡 ‘키치(Kitsch)’와 ‘아이엠(I AM)’으로 컴백한 아이브가 출연한다. 이날 아이브는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하며 생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먼저 지난 타이틀곡 '일레븐(ELEVEN)'과 '러브다이브(LOVE DIVE)'의 대박을 예감하며 아이브 멤버 내 ‘참귀’로 인정받은 장원영은 이번 정규 앨범 중 타이틀 곡 선정을 두고 멤버들 및 관계자들과 의견이 갈렸다고 해 눈길을 끈다. 장원영은 “나는 ‘키치’가 더 좋았는데 다들 ‘아이엠’이 더 좋다고 하더라”며 “팬들은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히트곡 메들리’를 시작으로 오직 ‘아는 형님’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교복 버전 ‘키치’ 무대와 첫 정규 타이틀곡 ‘아이엠’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이브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는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아이브. 사진 = JTBC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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