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에 경고 준 논란의 주심 결국 '징계', 잔여시즌 유럽대회 휘슬 못 분다(伊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3일 AC밀란과 나폴리의 경기에서 판정 논란을 낳은 이스트반 코바스 주심이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잔여시즌 유럽클럽대항전을 관장할 수 없다고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언론인 루카 세르치오네의 보도를 인용, "UEFA는 코바스가 밀란이 나폴리를 꺾은 그 경기로 인해 잔여시즌 유럽 경기를 맡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13일 AC밀란과 나폴리의 경기에서 판정 논란을 낳은 이스트반 코바스 주심이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징계를 받아 잔여시즌 유럽클럽대항전을 관장할 수 없다고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언론인 루카 세르치오네의 보도를 인용, "UEFA는 코바스가 밀란이 나폴리를 꺾은 그 경기로 인해 잔여시즌 유럽 경기를 맡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밀란은 이날 베나세르의 선제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코바스 주심은 산시로에서 열린 양팀간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논란이 될만한 판정을 내렸다. "하파엘 레앙이 코너 플랙을 파괴한 것에 대해 경고를 받지 않았고,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두 장의 옐로카드로 퇴장을 당했으며, 김민재가 논쟁의 여지가 있는 경고를 받아 2차전 출전정지를 당했다. 밀란은 또한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다"고 전했다.
나폴리와 밀란은 19일 나폴리 홈구장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8강 2차전을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취미는 여자, 내 취미는 강원도" 컨츄리꼬꼬 해체 전말 공개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종합] 속상했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답답 심경…"비하와 조롱 힘들었다"
- [종합]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 [SC이슈]'부모빚으로 2년 잠적' 심형탁, 이영자의 5년 전 '조언' 재소환…"경제권을 가져와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