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식품 가공공장 식당서 불…1명 3도 화상

임상범 기자 2023. 4. 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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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새벽 3시 39분 전북 부안군 한 식품 가공공장 식당에서 불이 나 공장 직원이 얼굴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식당 10제곱미터 정도와 조리도구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상범 기자doongl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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