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743명 신규 확진…4천989명 재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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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7일 700명, 8일 692명, 9일 227명, 10일 839명, 11일 962명, 12일 789명, 13일 75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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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43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1천명 이하로 떨어졌다.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7일 700명, 8일 692명, 9일 227명, 10일 839명, 11일 962명, 12일 789명, 13일 75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79만9천891명이며 재택 치료 중인 감염자는 4천989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1천89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26개 중 9개(34.6%)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31개 중 15개(48.4%)가 각각 사용 중이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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