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안드레아 보첼리, 찰스3세 대관식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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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와 라이오넬 리치, 안드레아 보첼리가 찰스3세의 대관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14일(현지시간) BBC는 오는 5월 6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거행되는 찰스3세의 대관식에서 케이티 페리, 라이오넬 리치, 안드레아 보첼리 등이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원이기도 한 케이티 페리, 라이오넬 리치는 수년 동안 찰스3세를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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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현지시간) BBC는 오는 5월 6일 런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거행되는 찰스3세의 대관식에서 케이티 페리, 라이오넬 리치, 안드레아 보첼리 등이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BBC는 "이 콘서트는 사랑, 존경, 낙관주의를 주제로 4개국, 지역사회, 영연방을 기념하는 국가 역사의 새로운 장을 기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원이기도 한 케이티 페리, 라이오넬 리치는 수년 동안 찰스3세를 알고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부터 남아시아의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찰스가 공동 설립한 자선단체의 대사를 맡고 있기도 한 케이티 페리는 "대관식 콘서트에서 공연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라이오넬 리치 또한 "대관식 콘서트에서 다른 연주자들과 무대를 공유하는 것은 일생에 단 한 번뿐인 행사이며 영광이자 축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세계적인 팝가수 아델, 엘튼 존, 스파이스 걸스 등은 찰스3세 대관식에서의 공연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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