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신화’ 하이키, 대륙에서도 만개했다…왕이뮤직 시상식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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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H1-KEY)가 중국에서도 만개했다.
15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으로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도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컴백 이후 서서히 입소문이 나며 '음악의 힘'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의 기적'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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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하이키(H1-KEY)가 중국에서도 만개했다.
15일 소속사 GLG에 따르면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월 5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로즈 블러썸(Rose Blossom)’으로 중국 대형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왕이뮤직이 선정한 2023년도 1분기 시상식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키는 지난 1월 컴백 이후 서서히 입소문이 나며 ‘음악의 힘’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의 기적’을 썼다.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발매 두 달이 지난 시점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다시 오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 차트 19위, 지니 차트 7위, 플로 차트 10위를 시작으로 중국 QQ뮤직 케이팝 차트 3위와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샤잠 등 각종 해외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이어나가고 있다.
하이키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뉴진스와 블랙핑크에 이어 3위에 안착하며 ‘4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앨범 판매량도 뒤늦게 늘고 있다. 한터차트에서 초동 앨범 판매량이 아닌 발매 6주차에 이례적으로 1위를 했다.
하이키는 오는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페스티벌 출연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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