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한혜진=갓 20대 벗어난 우리 엄마 닮아, 나는 2살” 재치 만점(국가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5.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현이 재치 넘치는 멘트를 선보였다.

MC가 단발 머리와 가르마를 고수하는 이유를 묻자 한혜진은 "제가 왼쪽 얼굴이 예쁘다"라며 웃었다.

김동현은 "양쪽 다 예쁘시다.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시다. 엄마 굉장히 미인이시다"라고 했다.

김수찬이 "누나한테 엄마라니"라고 지적하자 김동현은 "저희 어머니가 20대 갓 벗어나셔서 제가 지금 두 살입니다"라고 화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동현이 재치 넘치는 멘트를 선보였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한혜진이 출연했다. 한혜진은 변함 없는 미모와 특유의 단발 머리로 시선을 끌었다.

MC가 단발 머리와 가르마를 고수하는 이유를 묻자 한혜진은 "제가 왼쪽 얼굴이 예쁘다"라며 웃었다.

김동현은 "양쪽 다 예쁘시다. 저희 어머니랑 비슷하시다. 엄마 굉장히 미인이시다"라고 했다.

김수찬이 "누나한테 엄마라니"라고 지적하자 김동현은 "저희 어머니가 20대 갓 벗어나셔서 제가 지금 두 살입니다"라고 화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