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지역 '전신주 지중화' 진행
지환 2023. 4. 15. 10:25
강원도가 해마다 반복되는 동해안 지역 산불 예방을 위해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산불 피해수습 3차 대책회의에서 근본적인 동해안 지역 봄철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해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이재민 임시거처와 대피소에 대한 불편 해소를 지시했으며,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 대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원도는 특히 산불 발생 이후 관광객 방문 취소 예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 기관과 공동으로 산불 피해 지역 방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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