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으로 숙취해소제 매출↑...MZ는 젤리류 선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상 회복으로 술자리가 늘면서 숙취해소제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한 환이나 스틱, 젤리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편의점 GS25는 지난달 숙취해소제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드링크류 매출은 1년 전보다 61.6% 증가했지만, 젤리나 환류는 무려 98%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으로 술자리가 늘면서 숙취해소제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한 환이나 스틱, 젤리류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편의점 GS25는 지난달 숙취해소제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드링크류 매출은 1년 전보다 61.6% 증가했지만, 젤리나 환류는 무려 98% 늘었습니다.
지난 1∼2월에도 젤리나 환류 매출 증가 폭이 드링크류보다 20%포인트 안팎 더 높았습니다.
이런 추세를 고려해 GS25는 지난달 젤리나 환류 상품을 32개로 확대해 드링크류 상품 25개보다 늘렸고, 이달에는 알약 형태의 숙취해소제를 2개 더 추가했습니다.
유통업계는 기성세대가 주로 찾는 드링크류는 베스트셀러 몇 개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지만, MZ세대는 취향별로 선호하는 제품이 달라 젤리나 환류는 고르게 잘 팔리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술 깨는 약이라더니"...몰래 마약 먹여도 처벌 근거 부족
- 350원 도시락, 800원 라면...불황에 불붙는 초저가 경쟁
- 주사 한 방이면 1달간 매일 알약 먹는 효과...비결은?
- JTBC 기자 2명, 해외 출장서 성추행...징계절차 돌입
- 日 경보 J-alert '신속·정확성' 미흡 지적 잇따라...개선 필요성 제기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