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오 “축구하다가 깁스, 다행히 입을 안 다쳤다” 너스레(국가부)[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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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오가 다리에 깁스를 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했다.

서지오는 다리를 다친 채 무대에 올라 '돌리도'를 열창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지오는 "깁스를 했다. 요즘 축구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다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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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지오가 다리에 깁스를 하고 무대에 등장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트로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가수 서지오가 출연했다. 서지오는 다리를 다친 채 무대에 올라 '돌리도'를 열창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지오는 "깁스를 했다. 요즘 축구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다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로트 여자 가수들을 10명 모아서 축구단을 만들었다. 축구를 하다가 다쳤는데 다행히 입을 안 다쳐서 노래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해 웃음을 줬다.

김성주는 "축구 하다가 입 다쳐도 이상하긴 하다"고 웃었다.

(사진=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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