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공보의 감소…농촌·섬 의료공백 ‘우려’

안승길 2023. 4.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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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군산시의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지난 2천17년 20명이던 군산시 소속 공보의는 올해 13명으로, 같은 기간 익산시는 17명에서 9명으로 줄어 일부 농촌과 섬 지역 보건지소의 폐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지소 순회 진료 등을 늘리겠다는 입장이지만, 공보의 확보를 위한 정부의 근본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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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익산시와 군산시의 공중보건의사가 해마다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지난 2천17년 20명이던 군산시 소속 공보의는 올해 13명으로, 같은 기간 익산시는 17명에서 9명으로 줄어 일부 농촌과 섬 지역 보건지소의 폐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지소 순회 진료 등을 늘리겠다는 입장이지만, 공보의 확보를 위한 정부의 근본 대책이 필요합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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