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가 마약 음료’…전북경찰, 합동단속추진단 운영

김규희 2023. 4. 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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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건넨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경찰청은 마약류 범죄를 줄이기 위한 합동단속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단속추진단은 형사와 수사 등 9개 부서로 구성해 마약류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전북경찰이 붙잡은 마약사범은 7백68명으로, 30대가 전체 22.7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20대가 19.9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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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을 탄 음료를 건넨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북경찰청은 마약류 범죄를 줄이기 위한 합동단속추진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합동단속추진단은 형사와 수사 등 9개 부서로 구성해 마약류 범죄 단속을 강화하고,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전북경찰이 붙잡은 마약사범은 7백68명으로, 30대가 전체 22.7퍼센트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20대가 19.9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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