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충북대 총장에 고창섭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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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충북대학교 총장에 고창섭(59) 전기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오는 1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고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서울대를 졸업한 고 총장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충북대에서 전자정보대학장, 기획처장,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고 총장은 15일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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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제22대 충북대학교 총장에 고창섭(59) 전기공학부 교수가 임명됐다.
오는 17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하는 고 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서울대를 졸업한 고 총장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충북대에서 전자정보대학장, 기획처장,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장 등을 지냈다.
고 총장은 15일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가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 총장은 총장 선거에 나서면서 ▲ Gap-Zero 자기주도 취업 프로그램 운영 ▲ 미래지향적 교육을 통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 글로벌 수준의 연구역량 확보 ▲ 워라밸이 있는 Great Work Place ▲ 특성화된 네트워크형 혁신 캠퍼스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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