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발목 통증으로 STL전 선발 라인업 제외

김희준 기자 2023. 4.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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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최지만(31)이 발목 통증 탓에 경기 직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최지만을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가 경기 직전 뺐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왼쪽 발목 뒤쪽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현재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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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AP/뉴시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1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9회 초 2사 후 대타로 나와 타격하고 있다. 최지만은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으며 팀은 2-6으로 패했다. 2023.04.02.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뛰는 최지만(31)이 발목 통증 탓에 경기 직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피츠버그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최지만을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포함했다가 경기 직전 뺐다.

최지만은 발목 통증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MLB닷컴은 "최지만이 왼쪽 발목 뒤쪽에 불편함을 느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현재 부상 부위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만 대신 코너 조가 4번 타자 겸 1루수로 나섰다.

한편 함께 피츠버그에서 뛰는 배지환은 1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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