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링 위에 섰다…‘FML’, 파워풀한 오피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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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세븐틴은 15일 SNS에서 미니 10집 'FML' 오피셜 포토 '파이트 포 마이 라이프'(Fight for My Life)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오피셜 포토에는 삶의 관성을 타파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FML'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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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건강한 에너지를 전했다.
세븐틴은 15일 SNS에서 미니 10집 ‘FML’ 오피셜 포토 ‘파이트 포 마이 라이프’(Fight for My Life) 버전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링 위에 섰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 준비 자세를 취하거나 글러브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번 오피셜 포토에는 삶의 관성을 타파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은 모습을 표현했다. 열정적으로 사는 것의 중요함을 깨달은 ‘나’를 그렸다.
신보에는 ‘스스로 비관하며 좌절하는 대신, 지치지 말고 함께 싸워 이겨 내자’는 포부를 전한다.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넨다.
세븐틴은 데뷔 후 첫 더블 타이틀곡을 준비했다. ‘퍽 마이 라이프’와 미공개 곡을 비롯해 총 6곡을 담는다. 각각의 유닛곡도 들을 수 있다.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새 앨범 선주문량 400만을 넘긴 것.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초동판매량(206만 7,769장)을 훨씬 넘는 수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FML’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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