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저 임산부 졸업하러 갑니다"..오늘(15일) 둘째 출산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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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출산에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 임산부 졸업하러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최희는 출산 직전, 마지막 주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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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방송인 최희가 출산에 임박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저 임산부 졸업하러 갑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남편 해외 출장이 예정일 주에 있을거 같아서 유도분만 날짜를 잡았는데 오늘 출장이 취소 됐네요? 근데 이미 준비도 다 했고, 병원에서도 둘째는 유도분만으로 많이 낳는다고 해서, 예정대로 내일 졸업하러 가요!"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희는 출산 직전, 마지막 주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커다란 D라인이 한껏 존재감을 돋보이고 있는 모습.
최희는 "임신 기간 내내 응원, 격려 해주신 우리 인친님들.. 너무 감사해요. 정말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건강하게 또복이 만나고 올게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안무가 배윤정, 정순주 아나운서, 차해리 아나운서 등이 댓글을 통해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KBS 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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