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로맨스' 개봉 첫날 3위로 출발..'존 윅 4' 압도적 1위[★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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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가 개봉 첫날 3위로 출발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영화 '킬링 로맨스'는 2만 11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가 10만 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33만 35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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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공개된 영화 '킬링 로맨스'는 2만 111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4'가 10만 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33만 3558명이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이 3만 3819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다. 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 수 448만 2056명으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꺾고 올해 개봉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하게 됐다.
'킬링 로맨스'에 이어 '리바운드'(2만 605명)가 4위를 기록했고, '더 퍼스트 슬램덩크'(5555명), '거울 속 외딴 성'(298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0만 590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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