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당황시킨 연정훈 꼼수, 김종민조차 “룰 좀 지켜”

이민지 2023. 4. 15.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정훈 꼼수가 '1박 2일'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다.

4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용돈을 사수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미션이 공개된다.

연정훈이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략으로 미션을 수행하려고 하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면서 당혹감을 드러내고, 이를 지켜본 김종민은 연정훈에게 "룰 좀 지켜"라며 잔소리를 날린다고 해 미션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정훈 꼼수가 ‘1박 2일’ 제작진을 당황하게 한다.

4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용돈을 사수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치열한 미션이 공개된다.

이날 멤버들은 봄 출사 여행을 떠나기 위해 제작진으로부터 1인당 1만원의 용돈을 받는다. 이어 용돈을 더 늘릴 수 있는 기회 소식을 접하게 되고, 검은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채 부여로 떠나는 길에 있는 휴게소에서 미션을 맞이한다.

휴게소에 도착한 이들은 각 게임당 20만원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멤버들은 고난도 미션에 머뭇거리는 것도 잠시, 용돈을 늘리기 위한 욕구를 가득 뿜어내며 뜻밖의 전략과 개별 능력치를 발휘하면서 자신감을 내비친다.

연정훈이 그 누구도 생각지 못한 전략으로 미션을 수행하려고 하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면서 당혹감을 드러내고, 이를 지켜본 김종민은 연정훈에게 “룰 좀 지켜”라며 잔소리를 날린다고 해 미션의 정체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지지 않겠다는 듯 제작진은 멤버들을 도발하며,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미션 서막을 예고하고 제작진의 도발이 미션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자 비디오 판독까지 펼쳐진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6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