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대호 “뚱뚱하면 많이 먹는다는 건 편견” 억울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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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가 편견에 억울해 했다.
4월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간수업'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다.
이어 정재승 사부는 '인간수업' 마지막 강의 주제에 대해 "방송에선 처음 다루는 주제"라며 지금까지의 강의보다도 더 충격적일 것을 예고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정재승이 준비한 마지막 강의는 크게 '인간을 망치는 세 가지 요소'로 차별, 혐오, 편견에 관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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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대호가 편견에 억울해 했다.
4월 16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간수업’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다.
‘집사부일체’는 지난 3주간 인간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얽힌 뇌 과학적 현상을 배워왔다. 특히, 카이스트의 수업을 그대로 청강해볼 수 있는 기회로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양세형은 “‘인간수업’을 받을수록 인간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재승 사부는 ‘인간수업’ 마지막 강의 주제에 대해 “방송에선 처음 다루는 주제”라며 지금까지의 강의보다도 더 충격적일 것을 예고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정재승이 준비한 마지막 강의는 크게 ‘인간을 망치는 세 가지 요소’로 차별, 혐오, 편견에 관한 이야기였다. 멤버들은 각자 받아 본 편견에 관해 본인의 경험담을 말했다. 이대호는 자신에 대한 편견으로 “뚱뚱하면 많이 먹는다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 또한 본인들이 겪어온 편견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는데. 멤버들의 경험담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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