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RBC 헤리티지 2R 1오버파 '공동 34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성재가 PGA(미국프로골프)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3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14번홀(파3) 보기로 결국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임성재가 PGA(미국프로골프)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부진했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121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138타가 된 임성재는 공동 34위에 자리 잡았다.
1번홀(파4)과 5번홀(파4)에서 각각 버디를 잡으면서 순항했던 임성재는 8번홀(파4) 보기에 이어 9번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13번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14번홀(파3) 보기로 결국 1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나머지 한국 선수들도 고전했다. 이경훈은 2언더파 140타로 공동 60위에 올라 컷 통과에 성공했으나, 김주형(1언더파 141타)과 김시우(2오버파 144타)는 각각 컷 탈락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정환 "탁재훈 취미는 여자, 내 취미는 강원도" 컨츄리꼬꼬 해체 전말 공개
- '유재석♥' 나경은 근황 포착 '42살 남매맘' 여전한 미모의 마봉춘
- [종합] 속상했던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후 답답 심경…"비하와 조롱 힘들었다"
- [종합]이채연, 대리석 거실 등 '금수저' 의혹에 첫 해명. "엄마가 있어 보이게 살라고…"
- [SC이슈]'부모빚으로 2년 잠적' 심형탁, 이영자의 5년 전 '조언' 재소환…"경제권을 가져와라"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