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로맨스’ 개봉, 박스오피스 3위
이다원 기자 2023. 4. 15. 09:47
영화 ‘킬링로맨스’(감독 이원석)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킬링로맨스’는 2만1111명이 관람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킬링로맨스’는 은퇴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연예계 복귀를 위해 팬클럽 회원 범우(공명)와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남자사용설명서’(2012) 이원석 감독의 신작이다.
1위는 ‘존 윅4’다. 이날 10만5883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 33만3558명을 기록했다.
2위는 ‘스즈메의 문단속’으로, 3만3819명이 선택해 누적관객수 448만2056명을 달성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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