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이상형은 장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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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허영만은 "결혼 안했죠? 우리 프로그램 시청자 폭이 넓다. 이상형을 밝힌다면?"이라고 물었고 손석구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라며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후 손석구는 국밥을 한 술 먹으며 "식으니 더 맛있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커피도 뜨거울 때 먹어도, 식어도 맛있는 게 있지 않나"라며 "그게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뜨거워도, 식어도 좋은 게 이상형이다"고 허영만의 말을 곱씹으며 "정답"이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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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손석구가 출연했다. 손석구는 허영만과 자신의 고향인 대전으로 향했다.
허영만은 “결혼 안했죠? 우리 프로그램 시청자 폭이 넓다. 이상형을 밝힌다면?”이라고 물었고 손석구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라며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손석구는 “되게 웃기시고 밝다”고 설명했다.
이후 손석구는 국밥을 한 술 먹으며 “식으니 더 맛있다”고 말했고 허영만은 “커피도 뜨거울 때 먹어도, 식어도 맛있는 게 있지 않나”라며 “그게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손석구는 “뜨거워도, 식어도 좋은 게 이상형이다”고 허영만의 말을 곱씹으며 “정답”이라고 웃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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