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자 제한' 시작했던 트위터…머스크 인수 후 1만자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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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단순 메시지 소셜미디어였던 트위터가 최대 글자수를 1만 자까지 확대했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인수 이후 4000자로 늘린 지 불과 두 달 만이다.
글자수 제한이 너무 짧다는 지적에 따라 2017년 최대 글자수를 280자까지 확대한 후 올해 2월까지 이를 유지했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후 최대 글자수를 4000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고, 결국 지난 2월 이를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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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15일 공식계정을 통해 “최대 1만 자 길이의 트윗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06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트위터는 글자수를 140자로 제한해 극히 짧은 단문 게시글만 올릴 수 있도록 해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글자수 제한이 너무 짧다는 지적에 따라 2017년 최대 글자수를 280자까지 확대한 후 올해 2월까지 이를 유지했다.
일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트위터 인수를 완료한 후 최대 글자수를 4000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고, 결국 지난 2월 이를 실행했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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