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일성 생일 맞아 대이은 충성 강조...무도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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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태양절이라 부르는 김일성 생일 111주년을 맞아, 대를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1면 사설에서 주체사상을 구현한 김일성 전 주석을 탁월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라고 찬양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그 업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주변에 뭉쳐야 국가가 끝없이 강대해지고 광명한 미래가 앞당겨질 수 있다며 김 위원장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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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태양절이라 부르는 김일성 생일 111주년을 맞아, 대를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충성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1면 사설에서 주체사상을 구현한 김일성 전 주석을 탁월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라고 찬양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그 업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주변에 뭉쳐야 국가가 끝없이 강대해지고 광명한 미래가 앞당겨질 수 있다며 김 위원장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 저녁 7시 반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태양절을 기념해 청년 학생들의 야회와 축포 발사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5년, 10년 단위로 꺾어지는 정주년이 아니어서 대규모 군중 동원 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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