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눈 성형 3번 고백…"눈썹·눈 붙는다는 경고까지 받아"

전형주 기자 2023. 4. 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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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더는 못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서 눈 성형 수술만 세 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어느 부위를 고쳤냐'는 질문에 "눈만 세 번 했다. 앞트임은 두번, 뒤트임은 한번 했다. 다른 곳은 안 했다. 정말이다. 칼 댄 건 쌍꺼풀밖에 없고, 코는 제 코"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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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더는 못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서 눈 성형 수술만 세 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어느 부위를 고쳤냐'는 질문에 "눈만 세 번 했다. 앞트임은 두번, 뒤트임은 한번 했다. 다른 곳은 안 했다. 정말이다. 칼 댄 건 쌍꺼풀밖에 없고, 코는 제 코"라고 강조했다.

PD가 "더 이상 고칠 건 없냐"고 하자, 장영란은 "안된다. 저번에 한 번 경고가 들어왔다. 쌍꺼풀을 한 번 더 하면 눈썹이랑 눈이 붙는다더라. 저도 몰랐는데 제가 원래 눈과 눈썹 사이가 넓었다. 그런데 자꾸 잘라내면서 많이 좁아졌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영란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A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46살에 이 정도 외모는 거의 S급"이라며 "내가 40대인데 귀여우면서도 약간 상큼한 느낌이 난다. 약간 고급스러운 것도 있고 청순미도 있다. 4가지는 쉽지 않다. 저는 지금 저 자신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지금이 리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고급미가 없었다. 예전 내 사진을 보면 조금 싼 티가 난다. 나도 놀라고, 우리 딸도 놀란다. 우리 딸이 '엄마 너무 못생겼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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