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눈 성형 3번 고백…"눈썹·눈 붙는다는 경고까지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더는 못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서 눈 성형 수술만 세 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어느 부위를 고쳤냐'는 질문에 "눈만 세 번 했다. 앞트임은 두번, 뒤트임은 한번 했다. 다른 곳은 안 했다. 정말이다. 칼 댄 건 쌍꺼풀밖에 없고, 코는 제 코"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더는 못 받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공개된 웹 예능 'A급 장영란'에서 눈 성형 수술만 세 번 받았다고 털어놨다.
장영란은 '어느 부위를 고쳤냐'는 질문에 "눈만 세 번 했다. 앞트임은 두번, 뒤트임은 한번 했다. 다른 곳은 안 했다. 정말이다. 칼 댄 건 쌍꺼풀밖에 없고, 코는 제 코"라고 강조했다.
PD가 "더 이상 고칠 건 없냐"고 하자, 장영란은 "안된다. 저번에 한 번 경고가 들어왔다. 쌍꺼풀을 한 번 더 하면 눈썹이랑 눈이 붙는다더라. 저도 몰랐는데 제가 원래 눈과 눈썹 사이가 넓었다. 그런데 자꾸 잘라내면서 많이 좁아졌다"고 토로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A급'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46살에 이 정도 외모는 거의 S급"이라며 "내가 40대인데 귀여우면서도 약간 상큼한 느낌이 난다. 약간 고급스러운 것도 있고 청순미도 있다. 4가지는 쉽지 않다. 저는 지금 저 자신이 제일 예쁜 것 같다. 지금이 리즈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고급미가 없었다. 예전 내 사진을 보면 조금 싼 티가 난다. 나도 놀라고, 우리 딸도 놀란다. 우리 딸이 '엄마 너무 못생겼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중3 때 임신→남친 설득에 자퇴해"…배윤정 "욕 나올 뻔" 분노 - 머니투데이
- '5세 연상' 엄현경, 軍복무 차서원과 결혼·임신…"내년 전역" - 머니투데이
- 엑소 첸백시, 가스라이팅 당했나…"재계약 안하면 팀에 불이익 '회유'" - 머니투데이
- '사생활 논란' 김선호 "지금 울고 싶다, 고민 많아"…심경 고백 - 머니투데이
- 쓰레기통서 옷 주워입은 백종원…'옷 주인' 이장우가 한 말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與 "정의" 野 "사법살인"...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정치권 '온도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