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농촌의 새로운 희망’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1강의실에서 '2023년도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진행했다.
15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시행지침과 의무사항 안내, 지원금 수령 및 사용처, 기타 보조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1강의실에서 ‘2023년도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올해 선발된 청년 창업농 7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5일 정읍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교육내용은 청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경영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시행지침과 의무사항 안내, 지원금 수령 및 사용처, 기타 보조사업 설명 등으로 구성됐다.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된 정착을 지원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진출하도록 돕고 고령화된 농업인력구조를 개선코자 마련된 사업이다.
청년 창업농으로 선정되면 희망 시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농지와 시설 구입 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정책자금을 받을 수 있다. 또 독립경영 연차별(1년 차 매월 110만원, 2년 차 매월 100만원, 3년 차 매월 90만원)로 최대 3년 동안 영농정착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체계적인 실무지식과 기본설계 등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5~6월 중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농촌에 관심을 갖고 새롭게 유입된 청년들이 어려움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정읍시 농업 발전에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政談<상>] '돈 봉투 의혹' 일파만파…송영길-이정근, 어떤 관계?
- [주간政談<하>] '악의' 없는 도청 보도에 섭섭한 대통령실, 왜?
- 유동규 "김문기, 이재명 칭찬받았다고 자랑했다"
- 유아인, 졸피뎀 투약 반박…'갑작스러운 비보' 정채율 [TF업앤다운(하)]
- '진정한 히어로' 임영웅…레이디제인♥임현태 '10월 결혼' [TF업앤다운(상)]
- '정순신 없는 정순신 청문회' 종료…왜 했을까?
- 8년 만에 돌아온 '삼성'…'갤럭시S23' 日시장 정면돌파
- [아하!] 불 타버린 내 돈, 살려낼 수 있을까?(영상)
- 'EPL 101골 사냥' 손흥민, 클린스만 응원 속 연속골 도전
- 이름 바꾼 기업들 살펴보니…새 사명에 '이것'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