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머리 주호민 “있을 때 즐겨라 벚꽃 녀석들” 질투 작렬(그림형제)[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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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형제' 주호민이 벚꽃을 향해 버럭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채널 십오야 '그림형제'에서는 봄 소풍에 나선 주호민과 이말년이 그려졌다.

이날 이말년과 주호민은 놀이동산을 찾아 봄을 즐겼다.

한편 '그림형제'는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이 길거리 시민들과 그림 퀴즈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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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림형제' 주호민이 벚꽃을 향해 버럭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N·채널 십오야 ‘그림형제’에서는 봄 소풍에 나선 주호민과 이말년이 그려졌다.

이날 이말년과 주호민은 놀이동산을 찾아 봄을 즐겼다. 주호민은 "하드코어하게 가자"며 놀이기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달팽이관 없어질 지 모르는데 괜찮냐"라고 하자 주춤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어 주호민은 벚꽃이 활짝 핀 놀이동산을 보더니 뜬금 없이 "보통 벚꽃을 시샘해서 소나기가 온다. 있을 때 즐겨라. 이 녀석들"이라고 해서 웃음을 줬다. 이말년도 "풍성할 때 즐겨라"라고 거들었다.

한편 ‘그림형제’는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이말년, 주호민이 길거리 시민들과 그림 퀴즈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tvN·채널 십오야 '그림형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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