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개장…카누·수상스키 등

박홍식 기자 2023. 4. 15.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는 '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를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등의 무동력 수상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드, 바나나보트, 밴드왜건, 플라이피시 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상주시 "관광객에 낙동강 비경 알린다"

낙단보에서 학생들이 바나나보트를 타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를 개장했다고 15일 밝혔다.

관광객에게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경천섬과 비봉산, 경천대 등 낙동강 비경을 알리기 위해서다.

상주보 수상레저센터는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등의 무동력 수상레저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제트스키, 모터보드, 바나나보트, 밴드왜건, 플라이피시 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낙단보 수상레저센터는 동력 수상레저 일반조종면허 면제교육장으로, 5t 미만의 레저 보트를 운항할 수 있는 조종면허 2급 교육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보와 낙단보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만끽하며 다양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