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주간추천주]삼성SDI·삼성엔지니어링·웅진씽크빅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SDI(006400)

-제너럴모터스(GM)와 5조 ‘배터리 동맹’을 통한 미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본격 참전하며, 기존 보수적 성장전략에서 탈피한 공격적 수주로 전환.

-생산은 쉽고 제작 단가는 저렴한 원통형 배터리 생산을 통해 배터리·완성차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될 잠재력 탑재.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 이후 2차전지 수혜로 주가 상승세 탄력 가능.

△삼성엔지니어링(028050)

-기 수주 대형 해외 프로젝트 및 비화공 관계사 수주잔고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주택 분양시장 위축에 따른 섹터 내 상대적 메리트 및 사우디, 카타르 등 연내 중동 대형 화공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

-탄소 중립, 친환경 플라스틱 분야의 신사업 부문 점진적 구체화.

△웅진씽크빅(095720)

-국내 에듀테크 선두자. 19년 AI 전과목 맞춤형 학습지인 ‘스마트올’을 출시, 스마트올 2022년말 기준 23만명의 회원 보유.

-2019년 8월 AR 기술을 접목한 인터랙티브북 출시, 글로벌 타겟 제품인 ARpedia를 출시. 2023년 해외 수출 확대 전망.

-2022년 11월 웅진프라임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예비 초등생 대상.

이정현 (seij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