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어제 35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9명 늘어

강신욱 기자 2023. 4.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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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354명이 더 나왔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223명, 충주 43명, 제천 23명, 진천·음성 각 17명, 옥천·영동 각 9명, 증평 7명, 보은 3명, 단양 2명, 괴산 1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 검사(PCR) 5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01명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21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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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354명이 더 나왔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 223명, 충주 43명, 제천 23명, 진천·음성 각 17명, 옥천·영동 각 9명, 증평 7명, 보은 3명, 단양 2명, 괴산 1명이다.

전날(330명)보다 24명, 일주일 전인 지난 7일(335명)보다 19명 각각 늘었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 검사(PCR) 53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01명이다.

병원 치료 5명, 재택치료 18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감염자 1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R)는 0.94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7만2111명이다. 이날 숨진 사람은 없어 누적 사망자는 1041명을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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