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대구서 해설 곁들인 음악회…18일 문예회관 팔공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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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꼽히는 금난새가 대구를 찾아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15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금난새는 오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공연을 연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총 3회 진행되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대에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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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로 꼽히는 금난새가 대구를 찾아 해설을 곁들인 음악회를 선보인다.
15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에 따르면 금난새는 오는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 공연을 연다.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총 3회 진행되는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저녁 시간대에 집중돼 있는 공연문화의 틀을 깨고 낮 시간이 여유로운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이다.
음악회는 한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가 직접 무대에 올라 재치 넘치는 음악 해설과 지휘로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금난새의 지휘로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바이올린 홍해든, 하모니카 이윤석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클래식 선율을 들려준다.
'금난새의 두시 데이트'는 이날 공연 이후에도 5월16일과 6월20일에도 예정돼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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