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텔레그램 해킹 당했다…메시지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한윤종 2023. 4. 1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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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한예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 보안 단계에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기 바란다"라며 "메시지를 확인만해도 해킹될 수 있다, 절대 열어보지 마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미국 오스카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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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한예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예리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 보안 단계에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하기 바란다"라며 "메시지를 확인만해도 해킹될 수 있다, 절대 열어보지 마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미국 오스카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지난해 6월 비연예인 연인과 깜짝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후 복귀작은 올해 상반기 공개될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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