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54명 확진…1주일 전보다 19명↑

전창해 2023. 4. 1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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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 발생했다.

15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23명, 충주 43명, 제천 23명, 진천·음성 각 17명, 옥천·영동 각 9명, 증평 7명, 보은 3명, 단양 2명, 괴산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4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2천111명, 관련 사망자는 1천4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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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지난 1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330명)보다 24명 많고, 1주일 전(335명)과 비교하면 19명 늘었다.

15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23명, 충주 43명, 제천 23명, 진천·음성 각 17명, 옥천·영동 각 9명, 증평 7명, 보은 3명, 단양 2명, 괴산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천96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4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2천111명, 관련 사망자는 1천41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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