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올해 개봉작 흥행 1위 등극…448만 관객 돌파[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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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448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4월 15일 0시 기준(이하 동일기준), 총 누적 관객 수 448만 2045명을 동원하며 2023년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올해 개봉작 중 흥행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총 누적 관객 수 446만 9649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역대 1위까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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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스즈메의 문단속'이 448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영화 중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4월 15일 0시 기준(이하 동일기준), 총 누적 관객 수 448만 2045명을 동원하며 2023년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개봉 이후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400만 관객 돌파까지 최단 기록을 세운 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고 또다시 신기록 소식을 전했다.
올해 개봉작 중 흥행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총 누적 관객 수 446만 9649명을 넘어선 기록으로,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역대 1위까지 차지했다. 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총 2편의 영화가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흥행 톱3에 오르는 기록도 세웠다. 뿐만 아니라 전작 '너의 이름은.' 381만 명, '날씨의 아이' 74만 명, '스즈메의 문단속' 448만 명까지 국내 누적 관객 수 총 9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최초의 일본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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