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 공작분수 운영 확대…1시간 간격 20분 가동

김상우 기자 2023. 4. 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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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연지공원 공작분수가 확대 운영된다.

공작분수는 연지공원 호수 중앙의 음악분수와 별도로 북측 연꽃광장에 있는 수경시설로 음악분수와 함께 어우러져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작분수는 물의 흐름과 분사를 이용해 아름다운 물의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미술작품으로 이번 정비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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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연지공원 공작분수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 연지공원 공작분수가 확대 운영된다.

코로나로 중단됐던 공작분수를 정비해 운영 횟수를 매일 5회 추가해 4~10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가동한다.

공작분수는 연지공원 호수 중앙의 음악분수와 별도로 북측 연꽃광장에 있는 수경시설로 음악분수와 함께 어우러져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작분수는 물의 흐름과 분사를 이용해 아름다운 물의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미술작품으로 이번 정비 확대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연지공원은 공원 중앙 인공호수를 중심으로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공작분수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분수와 레이저쇼, 수생식물, 꽃나무로 꾸민 산책로와 조형물 등으로 시민은 물론 외지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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