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레고로 만들어졌다
2023. 4. 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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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개 브릭으로 1:1 크기 모형 제작 기아 EV6가 실제 크기의 레고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레고로 구현한 EV6는 이탈리아의 브릭비전이 기아의 의뢰를 받아 4개월 동안 800시간을 들여 만들었다.
EV6는 2021년 등장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다.
기아는 레고 EV6에 'Brick To The Future'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향한 새로운 길'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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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만개 브릭으로 1:1 크기 모형 제작
기아 EV6가 실제 크기의 레고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15일 외신에 따르면 레고로 구현한 EV6는 이탈리아의 브릭비전이 기아의 의뢰를 받아 4개월 동안 800시간을 들여 만들었다. 국산차 최초의 1:1 레고 모형으로, 제작에 투입한 브릭 개수는 35만개에 달한다. 바퀴가 굴러가진 않지만 EV6의 역동적인 외관은 물론, 헤드 및 테일램프까지 그대로 재현했다.
EV6는 2021년 등장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다. 지난해말까지 세계 시장에서 11만2,000여대가 판매됐다. 특히 유럽에선 지난해 올해의 차를 수상하면서 기아의 전동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엔 고성능 제품인 EV6 GT가 2023 세계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월드 퍼포먼스 카로 선정됐다.
기아는 레고 EV6에 'Brick To The Future'라는 이름을 부여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향한 새로운 길'의 의미를 담았다. 레고 EV6는 오는 17일(현지시간)부터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후 로마에 위치한 기아 에너지 하우스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한편, 기아는 올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인 EV9을 출시해 전용 전기차 제품군 다변화를 이어나간다는 복안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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